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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막 번 역 : 황 석 희
실화를 바탕으로 함
1880년
세상은 등불을 사용했고
기계는 손이나 발,
웨스팅하우스는 철도 에어브레이크를
조명과 공업의 미래가 될 거라며
재력이 부족했던 유명 발명가 에디슨은
이들은 현대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웨스팅하우스 에어브레이크
멘로파크
점등!
백지수표는
피츠버그
에어브레이크의 수익을
관의 직경을 바꿔서
천연가스를 20마일 넘게
총알처럼 순식간에!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
따님은 어떻게 지내요?
잘 지낸답니다
드레스 장식이
중국에서 2년이나 걸려
신문에서 보니까
에디슨 씨의
가스보다 훨씬 싸던데
두고 보면 알겠죠
워딩턴 내외분
버튼 내외분
포크 내외분
에디슨이 몇 개월 내로
멋진 기술이긴 하지만
신문에선 하나같이
기적이라고
공중부양이라도
만나보고 싶은데
몇 년 알고 지냈죠
저녁 한번 하죠
사교 행사는커녕
귀찮아하는
그럴 수도 있겠죠
재밌는 얘기 있어?
페노이어 씨는 뉴포트에서
애버내시 여사의
에디슨은 밤을 없애겠다고
"커런트 워"
- 대통령님 만나서 좋아?
J.P. 모건 씨 보면
- 코가 어떤데?
코가 어떤데?
엄청나게 크지
누가 망치로
투자금 받은 거
절반만 받았어
당신 오는 거
짜증 나게 투자를
- 오늘 저녁에 약속이...
웨스팅하우스 씨와
- 왜 헛간은 빨간색이야?
- 빨간 페인트가 싸니까
모건은 우리 시스템의
나도 돈 있어
맨해튼에 작은 건물
증기로 움직였다
발명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고
천연가스에 큰돈을 투자했다
차세대 에너지인 전기 연구에 몰두했다
경주의 출발선에 서 있었다
뉴저지
가져오셨겠죠?
펜실베이니아
이쪽에 쏟고 있죠
운송하게 됐거든요
웨스팅하우스 부인
요새 금융업자 만나요
아주 근사하네요
제작한 거예요
새 전기 시스템이
걱정 안 되세요?
매니스버그 씨
빈센트 목사님, 멕코이 씨
즐거운 저녁 되세요
세상을 밝히겠다더군요
상용화에 10년은 걸려요
호들갑을 떨더군요
시작한 것처럼
선이 닿으세요?
격 있는 자리도 좋고
신발끈 묶는 것도
사람이에요
그래도 연락해보세요
보자르 양식 건물을 샀대고
모친께서 별세하셨고
공언한 모양이야
- 응
코 얘긴 하지 마
- 몰라도 돼
내리찍은 것처럼
아니었어?
모건도 알아?
꼭 이렇게 한다니까
- 뭐?
저녁 약속이 있으세요
- 눈이 와도 보이라고
- 신발은 어쨌니?
실용성을 궁금해해요
두 채 살 돈 돼?